내년 지방선거전에 임기가 만료되는
전남도산하 기관장의 연임이나 공모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경영평가 성적 등을
감안할 때 연임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여성플라자도 현 원장의 임기가 내년 1월에
끝나면 여성가족정책관 대행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반면 공석중인 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은
임기만료일인 내년 5월31일까지 장기 공석으로
놔둘수 없는 상황이어서 지방선거 전에
공모를 통해 임명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