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옛 수원지 주변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이기도 한
1500제곱미터 부지의 친수공간에는 25m 높이의
암벽폭포와 생태연못이 만들어졌으며
정자와 숲길, 산책로 등도 완공됐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2014년,
유달산 무료주차장에서 아리랑 고개에 이르는
총길이 6.3km의 유달산 둘레길을 개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