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주택을 팔아 얻는 양도차익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지난 2016년도 주택 매각 자료를
토대로 공개한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에서는 주택을 팔면
거래당 평균 2천 521만 원이 남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양도 차익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1건당 전남의 8.6배인
평균 2억 천 558만 원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