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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들의
사퇴시한이었습니다.
퇴임식을 가진 장만채 교육감과
공직 사퇴를 한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이 오늘 전남지사 선거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출마의 변을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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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의 최우선 가치는>
◀INT▶장만채 교육감
"사실 산업화 과정에서 뒤쳐져있던 것을 산업화로 이겨내려고 하는데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가장 전남의 장점은 땅입니다. 그리고 바다입니다. 섬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끌어갈 사람입니다."
<안철수 강연회, 민주당 반발에 대한 입장>
◀INT▶장만채 교육감
"만약 그것이 말그대로 정치적 행위였다면
아마 법적조치를 받았을테고 그 자체는
그야말로 순수하고 우리 교육가족의 자존감을
세우는 일인데 그걸 정치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이 좀 안타깝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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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전남 도정 방향은>
◀INT▶신정훈 전 농어업비서관
"민선7기 전남도정은 철저히 문재인 정부
5년과 맞닿아있기 때문에 민선 7기 전남도정의
핵심키워드는 문재인이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서부터 전남 도정의 출발점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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