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18명 가운데
17명이 치료후 격리 해제돼,
입원 치료받는 환자는 1명으로 줄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강진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전남 17번째 확진자를 제외하고
모두 퇴원 조치 했습니다.

또 이태원 클럽발 집단 환자 발생과 관련해
지금까지 자진 신고자와 가족 등
5백10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돼
전원 음성 판정이 내려졌으며,
추가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