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안군이 지난 4월에서 5월까지 두 달간
갯벌과 인접한 연안의 압해, 안좌, 지도 등
무인도서 150개를 대상으로
검은머리물떼새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검은머리물떼새
99쌍이 번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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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울돌목 남동쪽 4km 해역에서
제7차 수중 발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발굴조사는 오는 9월28일까지 계속되고 지난 2천12년 6차 발굴조사에서
조선 수군의 개인화기인 소소승자총통 3점이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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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귀농가구는
전남 2천14가구, 전북 1천315가구,
제주 235가구였습니다.

시군별로는 176명이 귀농·귀촌한
고흥군이 전국 1위였고, 귀어가구는
신안군이 78명으로 전국 1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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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적조대책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신속한 적조 예보와 전파,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적조에 대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