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섬진흥원 설립 준비를
공식화하면서, 유치 전략 마련이 시급한
과제가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6) 한국섬진흥원
설립준비단을 구성했고, 앞으로 7명으로
짜인 설립위원회에서 6월 설립될 섬진흥원의
부지와 운영 방식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도해를 낀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섬진흥원 설립을 건의해 왔지만,
정부용역에서는 1차적으로 세종시에 설립하는
결론을 낸 것으로 나타나, 지자체와 정치권의
대응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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