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현장 중심의 살아 있는 정책 개발을 주문하면서 대불산단을 사례로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열린 인수위
간사회의에서 선거때 대불산단을 방문했는 데 선박구조물을 옮기는 대형 차량들이
지장을 받고 있는 전신주 이설 문제를
언급했지만 산업자원부와 자치단체가 책임을
떠넘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고 사무실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기업하는
사람들은 믿지도 않고 웃는다"며
현장 중심의 살아 있는 정책을 써야 투자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