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해2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내년부터 본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목포시 용해동과 연산동 백년마을 일원
34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용해2지구 택지개발 사업은
현재 61%인 20만여 제곱미터의 보상이
완료돼 토지수용 등의 절차를 거치면
연말 착공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74명의 주민이
백열 필지, 5만5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토지에 대해 감정가를 수용하지 않고
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