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부 전세기
여행상품 불만과 관련해 행정당국이
여행사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최근 일부 전세기 여행 상품과 관련해
추가 비용이 드는 선택관광과 쇼핑관광이
지나치게 많이 포함돼 불만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여행사측에 관광객들을 위해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가능한 항공기 지연이나 외국 현지
버스 이용 등에 따른 또다른 불편을 없애
무안국제공항 조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