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 특별법이
빠르면 다음달 초 국회에 제출될 전망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김성곤 의원은 최근,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여수시등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2차례 간담회를 가진 결과
일부 의견이 충돌하고 있어
이달말까지 절충점을 찾는데 주력하고
발의 절차를 마쳐 늦어도 다음달 15일이전에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박람회 지원 특별법과 관련해
여수인근 지역에 대한 규제완화와 국세의
지방세 전환등의 요구가 난개발 우려와
형평성 문제 차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