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무안반도 통합과 관련 논의가 다시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을 반대하는
'무안시 승격 추진위원회'가 발족해 앞으로
활동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ＥＮＤ▶
'무안시 승격 추진위원회'는 오늘
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갖고 무안군의 시 승격추진과 함께
최근 무안반도 통합을 추진중인 목포시의
일방적인 통합논의와 활동에 대해
항의방문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 용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들이
연말 회식대신 연탄 2천장을 기초생활수급자
10세대에 지원하고, 동민영아원등 사회단체에
이불과 소금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등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목포시 새마을부녀회는 오늘
이마트 목포점 앞에서 김장 김치 천포기를
담아 공생원과 노인복지재단
외국인 주부가정 등에 전달했습니다.

신안군은 내년부터 6.25와 월남전에
참전한 65살이상 유공자에게 매월 2만원의
참전명예수당과 사망시 위로금 1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590여명의
참전유공자가 혜택을 받게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전남'곰두리 봉사회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에 정금인씨,
교육감 표창에 문선호 학생등 모범 봉사대원
10여명이 상장을 받았습니다.
mbc news 김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