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어음부도율이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최근 10년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중
광주·전남 어음부도율은 1.06%로 10월보다 0.71%포인트 증가했으며
98년 7월 1.16%를 기록한이후 가장 높은
부도율로 나타났습니나

업종별 부도 금액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15억9천만원과 6억 8천만원 감소한 반면
건설업은 무려 237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