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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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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은 지역사랑 예금으로 모아진
5백만원의 기금을 활용해 오늘 목포
소망장애인 복지원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5곳에 쌀 10kg들이 150포와 과일.라면
각각 50박스를 전달한테 이어 영세 농민
조합원 5백명에게 모두 쌀 5백포를 전달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노회는
연탄 만2천9백장을 저소득층 70세대에
전달하고,목포지역 공기업 기관장 협의회에서도
회비로 연탄 2천장을 구입해 오늘(13일)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목포시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경로당 난방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목포시는 법정 지원비외에 보온 시설이 열악한
원도심의 61개 경로당에 25만여 원씩
천5백만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남도미향 51개업체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현대에서 열린
전남발전 정책 자문위원회에서는
남도미향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주요 통상시책에 대한 업체간의 정보교류,
판매망지원 등에 대한 외부전문가 특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05년 개정된 국제보건규칙에서
요구하는 검역소 핵심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검역구역내 전염병 병원체와 매개체 조사사업의 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내일 전염병 대응을 위한 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mbc news 김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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