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철새 이동경로에 자리한 신안군의
섬 출장소들이 앞으로 철새 관찰과 연구 지원,
관광객 안내등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신안군은 국립공원 철새연구센터와
이같은 내용의 철새 모니터링 연구지원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가거도와 태도,대둔도.우이도등 네 곳의
섬 출장소를 철새지원센터로 선정했습니다.

흑산권은 국내 철새종류의 70% 이상이
통과하는 지역으로 철새 모니터링 확대가
강조돼왔으나 연구 인력 부족과 이동 제약이
어려움으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