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대성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지난 10월부터 지장물 조사에 들어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에 따르면 대성동 127번지 일원
6만8천 제곱미터에 8동, 천2백여 호의
아파트를 짓는 이 사업의 지장물 조사 물건은
건물 4백 쉰동에 거주민 8백 쉰 세대,
땅 8백 필지, 영업권 80 건이고
지금까지 15%의 조사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공사는 2009년 5월까지
감정평가와 보상을 마치면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1년 말까지 공동주택 건설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