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유일한 해외노선인 중국 상하이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62.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의 중국노선 탑승률은 출발 57.3%
도착 67.6% 등 평균 62.4%를 기록해
인천 70.8%와 김포 74.5%보다는
낮았지만 대구,김해,제주공항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아직은 반쪽짜리 국제공항인데다
겨울철이 비성수기여서 탑승률이 높지 않지만 이달부터 부정기 노선이 늘어나고
내년 상반기 광주공항 노선이 완전 이전되면
국제 공항의 면모를 갖추게 돼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