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부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중 한방산업회의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6일) 전남도청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한방산업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내년 5월 열리는 WHO 국제보건기구
총회에서 '세계 전통 의약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한편
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한 공동 연구방안도
협의합니다.

이와 함께 2008년 정부 신규사업으로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가
전남에 건립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공동의제로 제안한 '한약재 종자관리 연구기관 간
기술교류와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