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압해도 조선단지 조성과 배후도시
건설을 위한 조선단지 지원사업소를
신설하고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5급 사무관을 소장으로 한 이 조선단지
지원사업소는 기존 공영개발사업소를 개편해
오는 2천10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조선단지 조성과 민자유치,토지매입과 보상,
주민 이주대책등 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신안군은 압해면 가룡리와 복룡리
850만제곱미터에 중소형 조선단지를,
장감리와 신장리 일대 6백만제곱미터에는
배후단지등을 오는 2천11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