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농촌 생활을 겪는 녹색농촌 체험마을이 오늘 지도읍 내양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국비와 지방비등 5억2천여만원이 투자된
녹색 농촌체험마을은
농촌 교육관과 숙박동,황토 찜질방을 비롯해
주말농장과 노지 장어양식장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녹색체험마을은 도시민들이 가족 또는 단체로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각종 친환경 농산물도
살 수 있도록 꾸며져 농업과 관광을 한데 묶은 새로운 수익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