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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예상되는 생산 유발 효과는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남해안은 신성장 에너지를
갖게돼 도약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예상되는
생산 유발 효과는 10조 3백억원.
부가가치만도 4조원이 넘고
고용창출 인원도 9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C.G]특히 이같은 파급효과는
전남과 경남 등 남해안 벨트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반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남해안은 관광과 생산 기반을 갖춘
미래형 해양도시의 중심 권역으로 변화가
예상됩니다.
또하나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도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남해안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 전기///
(S/U)2012 세계박람회 개최는
새로운 성장 에너지로 우리나라를
IT 기술과 해양문화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전망입니다.
파리에서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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