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눈앞에 둔
프랑스 파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응원단이 현지에서 응원에 나서고,
국내외 언론의 관심도 현장에 쏠리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개최지 결정을 앞둔 파리의 팔레 드 콩그레
회의장 주변은 벌써부터 긴장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응원단 3백여명은
현지에 집결해 여수 유치를 외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응원단은 지구 온난화와 해양 환경 등
세계 공통의 문제를 주제로 내세운 만큼
여수가 회원국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유치에 성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ＩＮＴ▶홍송화
//우리나라 여수가 다른 경쟁국 보다 훨씬
좋고 유치될 것이라고 믿는다.화이팅///

국내외 취재진들은 프레스센터와 현장을
오가며 예측 불허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시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ＩＮＴ▶김재선 *연합뉴스 기자*
//..5시간여 남았는데 여러가지 정보 취합해도
아직 잘 모르겠다.떨리는 맘으로 기다린다///

(S/U) 2012 세계박람회 결정이
다가오면서 이곳 회의장 주변의 열기와
긴장감은 시시각각 고조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MBC 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