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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에 전망대를 갖춘 다도해 일출공원이
조성되고있습니다
점차 접근성이 개선되고있는 완도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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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시가지와 완도항이 한 눈에 들어오는
해발 158 미터 동망산.
산 중턱에 51미터 높이에 9층짜리 전망대가
서서히 위용을 드러내고있습니다
완도군이 시행하는 소도읍 육성사업으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해돋이를 볼 수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하고있습니다
전망대 주변에는 광장과 소 정원이 갖춰지고
5만3천여제곱미터 부지에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INT▶
현재 공정율은 50% 가량
s/u// 해남 땅끝 전망대가 보이는 다도해
일출공원 조성사업은 내년 5월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군외-남창간 도로 일부 구간이 내년에
4차선으로 개통되면 해돋이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인근 해남 땅끝에서 보길.노화와
완도읍으로 이어지는 관광루트로도
역할이 기대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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