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들이 겨울철
물 걱정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완도군은 보길 상수도 수원지에대한
준설을 20년만에 실시해 23만 3천여톤이던
담수량을 42만톤으로 배 가까이 늘리고,
86킬로미터의 송수관로를 교체또는 신설하는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에따라 올 연말 보길과 노화도를 잇는
연도교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늘어나더라도
겨울철마다 되풀이돼온 식수난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