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2사람으로 구성된 가구는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부부 2사람으로 구성돼
있는 가구비율은 전남이 23.8%로
또 1인가구 비율 또한 전남이 24.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미혼과 이혼.사별 가구주는 서울이 17.9%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전남으로 21.2%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와 인천 대전은 가구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반면 전남과 전북은 가구수가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