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개항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역민들의 이용 운동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노인건강축제 유공자 등에 대한
중국 연수를 위해 첫 취항 국제선을
이용한 데 이어 전라남도와 무안군도
다음주부터 중국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무안국제공항 노선을 이용해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지역 여행사와 주민들도 무안국제공항
조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역할이 크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무안국제공항 국내외 노선
이용에 적극 찬성하는 분위기여서
무안공항 이용 운동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외 항공사들은 이같은 지역민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면서 노선 신설등을
다각도로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