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아름다운 남도어촌 체험행사가
오늘(10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무안군
송계마을에서 열립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서울지역 가족단위
도시민 80여명이 참여해 어촌생활과 수산물
시식, 지역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도시민에게 색다른 어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촌관광활성화와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도어촌 체험행사는 올해 도내 11개 마을에서 열려 천 2백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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