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등의 주최로 열린
전국 습진경진대회에서 신안군이
장도 산지습지 소개를 주제로 발표해
내륙습지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흑산면 장도 습지는 지난 2천5년
람사 습지로 등록됐으며
섬지역에서는 최초로 발견된 산지형 습지이고
습지 식물 294종과 매,수달,조롱이등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내년 10월에 경남 창원시에서 개최될
제10차 람사르 총회 사전 대비로 열린
이번 습진경진대회에는 전국 10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