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지역 반발을 무릅쓰고 무안국제공항으로
국제선 이전을 결정한 중국 동방항공은
초기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무안 국제공항을 성공한 공항으로 만드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승현기자의 보도
◀ＥＮＤ▶

중국 동방항공은 국제선 이전이
즉흥적인 결정이 아니라 장기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였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ＩＮＴ▶후앙 슈셍*중국동방항공 한국지사장*
///군공항인 광주공항 보다 장기적으로 안전성,경제성 등 모두 낫다는 판단'''///

현재는 무안-상해간 주 7편이지만 다음달
20일부터는 상해-무안-대만을 잇는 환승노선을 취항하고,시기를 판단해 북경 등 중국내 다양한 노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후앙 슈셍*중국동방항공 한국지사장*
///여러가지 노선 고려중...반드시 할 것이다//

무안 국제선 노선은 앞으로 한달가량이
최대 고비지만 대만-중국 환승 노선이
취항하면 적자 폭이 줄어들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ＩＮＴ▶후앙 슈셍*중국동방항공 한국지사장*
///목포,여수 등 전남지역 주민 여러분이
많이 도와주시고 활성화에 애써주시길...///

숙박시설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지역 경제단체들이 나서 시급히 보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ＩＮＴ▶후앙 슈셍*중국동방항공 한국지사장*
///..민박 등 현재 있는 것을 제대로
활용해야...///

호남거점공항의 이미지를 위해서는
무안국제공항의 명칭 변경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힌 동방항공은 다음달 중으로
조기 활성화를 위한 또하나의 중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