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무안국제공항에 공항운영증명을 발급했습니다.

공항운영증명은 공항운영자가
공항 안전체계를 국제기준에 맞게 운영하고
있음을 국가가 인정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인천 등 국내 8개 국제공항이
발급을 받았습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의 이번 조치는
오는 8일 개항하는 무안공항의 안전체계를
확보하고 내년 5월로 예정된 국제민간항공기구 안전평가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연 1회 정기검사 외에도 수시검사를 통해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