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열명 중 여섯명은
경영 상태가 작년보다 더 나쁘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도소매업와 음식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10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초 조사한 결과 전체의 62%가
작년보다 경영상태가 더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음식업의 경우는 67%가 지난해보다
경영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한 반면
경영이 호전됐다는 응답은 전체의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