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보건교사 배치율이 3년 연속 전국
최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 보건교사 배치율은
지난 2005년 44%,지난해 43%에 이어
올해도 43%로 전국 평균 66%보다 낮고,
인근 광주시 88%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도내 학교의 공기질 검사율도
11.6%에 불과한데다
관련 기기 사용률도 50%미만인 것으로
밝혀져 학교 보건에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