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국민연금 가입자의
노령연금 수령액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 평균 수령액은 17만7천원으로
대도시 평균 금액 21만 2천원보다 낮았고,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전남지역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 평균 연금 수령액은 14만 3천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노령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도시는
울산으로 한달에 평균 24만원이었고,
그 다음은 서울과 인천,부산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