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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의 날과 19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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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이 피어납니다.
수퍼비즈와 리치 김용림 홍원빈 등
인기 가수들이 식후 행사 분위기를 띄웁니다.
제 19회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는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INT▶ 송인섭[목포시 생활체육협의회장]
/------------대회를 선언합니다./
목포시민들은 이번 대회가
우정의 잔치가 되길 바라며 환영했습니다.
◀INT▶ 정종득[목포시장]
/아름다운 꿈과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개회식에 앞서 연예인 축구단은
펜사인회를 열고 초청경기를 펼쳤습니다.
22개 시군 선수단은 각 고장의 자랑거리를
내세워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임원 선수 5천여 명과
도민과 시민 2만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 온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게 됩니다.
(S/U) 오늘은 목포시내 각 경기장에서
축구와 태권도 등 16개 종목을 놓고
22개 시군이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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