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선언한 이후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광주/전남 기업인이 개성공단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광주·전남경영자 총협회가 오늘
53개 회원사 대표들과 북한개성 공단 견학을
떠난데 이어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도
다음 달 20일 36개 회원기업 대표들과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방북길에는 광주·전남의
전략산업인 광산업과 금형산업,
식품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돼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