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9일 제17대 대통령선거일에 맞춰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점차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현재 재보선이 확정된 선거구는 장흥군과
해남군등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4곳등 모두 7곳이며,
2심까지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유두석 장성군수와 서인봉 광주시의원의
대법원 선고가 오는 25일과 26일 예정돼
당선무효형이 확정될 경우 모두 9곳으로
늘어납니다.

입후보자들은 대통령선거와 마찬가지로
다음달 25과 26일 정식 후보 등록을
하면 되는데 입지자별로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벌써부터 뜨거운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