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50분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
금강리 80살 김 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18제곱미터가 타고 부엌이 붕괴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0시 10분쯤 해남군 황산면
남리리 60살 김 모씨 집 창고에서
전기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59제곱미터를
태워 천9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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