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입찰참가 신청 수수료
폐지를 전라남도와 10개 시군, 그리고
시군 의회에 건의했습니다.

광주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지난 2001년 전자조달시스템이 확산되면서
대부분 지자체가 입찰참가 수수료를 폐지했으나 전남의 10개 지자체는 지금도 1건당 만원의
입찰참가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감사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공공전자 조달시스템 도입으로 행정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며 입찰수수료 폐지를 권고해 해당시군의 대응책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