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북 교역량은 크게 증가한 반면
전남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가
올 1월에서 8월까지 대북교역량을 조사한 결과
광주는 천77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0% 증가했으나 전남은 81점6%나 감소한
151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 교역량도 서울과 경기가 각각
2억달러에 육박하는등 수도권에 집중됐고
광주는 7위,전남은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광주·전남경총은 오는 23과 24일 지역경제인 70여명과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