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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개항을 앞둔 무안 국제공항의 막바지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두차례의 최종 점검이 끝나면 다음달 역사적인 개항이 이뤄집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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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을 앞둔 승객들이 비행기표를 발급받고
화물을 부치고 있습니다.
보안 검사대에서는
승객들의 휴대용 물품에 폭발물 등 위험물질
소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무안국제공항 개항을 앞두고
가상 승객 백여명을 참여해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출입국 절차는 물론 소방안전 점검 등
공항 운영에 따른 문제점이 없는 지 사전에
확인해 보기 위한 것입니다.
◀INT▶하재구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안전과장*
//...개항 이전에 안전 여부 등 종합 점검...//
1차 점검을 마친 서울지방항공청은
오는 25일 아시아나 국제선 여객기가
직접 착륙한 가운데 2차 최종점검을
실시합니다.
◀INT▶박상운 *가상 승객 참여*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특히 공항 점검은 목포공항의 국내선과
광주공항의 국제선을
흡수했을 경우 등을 감안해 다각도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S/U)무안국제공항은
최종 시험운영이 마무리되면 다음달 공식
개항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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