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이
환황해권 거점공항으로 수도,충청권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기본설계가 추진되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를
중앙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호남고속철이 무안공항을 경유할 경우
J프로젝트와 공동혁신도시,무안기업도시 등과 연계돼 전남발전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그러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은 타당성 재검토와 기본계획
변경에 2년 정도 소요되고, 17킬로미터 노선
연장에 7천억원의 사업비가 증가돼
경제성이 낮지만 수송수요도 불투명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