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효율적인 노상적치물 정비를 위해
주민자율정비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노상적치물 『주민자율 정비』사업은
민.관이 공동으로 자율정비 협약을 맺고
주민 스스로 노점상과 노상 적치물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구 청호시장, 신 자유시장, 죽동 차 안다니는 거리 등 관내 10개 지역을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 자율정비 구역을 각 동의
고질민원 다발지역으로 점차 확대하고
비협조 구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단속을 병행해 자율정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