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카리브해 연안을 순방 중인
박준영 전남지사는 추석연휴도 잊은 채
득표활동에 총력전 펼치고 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안티구아바부다에 도착해
현지 언론과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2012여수
세계박람회 주제의 시의적절성,박람회 준비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지사는 이에앞서 세인트키츠네이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도립국안단과 함께
카리브해 연안 7개국을 차례로 돌며 예술공연을 펼치는 등 여수 유치를 위해 외교전을
전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