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중증장애인과 예순다섯살 이상
노인들의 보건소 진료비와 수수료를
감면할 방침입니다.

목포시는 지난 26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강성휘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진료비와 수수료 감면 대상에
중증장애인과 노인들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보건소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지난 해 1억3천여만 원의
수수료와 진료비 수입을 올렸고
중증장애인과 노인들의 연간 보건소
방문 인원은 6천백여 명,
진료비 수입은 3백4십여만 원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