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추석을 앞두고 전라남도와 도내 일선 시군이
공동으로 전국 기관단체를 돌며
전남산 수산물 판매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지난 7일,서울시청에서 이색 시식회가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시군,도내 수산물 유통업체가
함께 마련한 '우리 수산물 사주기'
행사입니다.

전복과 고막,멸치 등을 맛본 참가자들은
흡족하다는 반응입니다.

◀ＩＮＴ▶지태원
"맛이 너무 좋다"
◀ＩＮＴ▶신봉진
"아주 싱싱한 것 같아요"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를 시작으로 광주시청,도교육청,
기아자동차 등 8개 기관단체를 돌며,
오는 21일까지 열립니다.

현장에서는 시식과 함께
시중보다 10에서 20% 가량 싼 가격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ＩＮＴ▶주승선 *전남도 수산유통담당*
//'''전남의 수산물이 최고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

지난 설에도 3천 7백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린 전라남도는 전남산 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명절마다 우리 수산물 사주기
행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