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동안 신안 섬을 찾는 귀성객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올 추석연휴가 길고 여객선
연장운항등 해상교통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추석연휴동안 섬을 찾는 귀성객수가
2만3천6백여명, 차량은 4천9백여대로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신안군은 귀성,귀경길에 차질이 없도록
연휴동안 담당급이상 공무원을 목포항과
북항에 배치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