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 입시에서 충원하지 못한
신입생 3만5천여명가운데 90%가
지방소재 대학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이 공개한
2007년도 대학별 등록률 현황에 따르면
219개 4년제 대학과 148개 전문대학이
모두 62만3천여명을 모집한 가운데
3만4천8백여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충원 인원은 지방소재 대학 3만 천 4백여명, 수도권 대학 3천4백명이었으며
제주지역 대학 등록률이 80점7%로 가장 낮았고 전남 85점7,경북 87점7,전북 87점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