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이름난 완도군 신지에
해양생물연구센터가 들어서고있습니다

관.학협력으로 인력과 장비를 갖춰가고있지만
연구력 향상을 위해 민간연구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가 구축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해양생물연구센터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완도군,그리고
조선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
다음달 개원을 앞두고있습니다

백억원이 투입된 생물연구센터에는 사육실과
배양실이있는 실험동과 연구실등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해양생물자원으로부터 기능성 신물질을
개발하고,고부가가치 창출을위한 산학연구
체제를 구축하는것이 연구센터의 큰 역할입니다
◀ＩＮＴ▶

그러나 인근에 머리를 맞댈만한 해양생물관련
민간 연구소가 취약해 운영주체인 조선대학교는
연구 효율을 높일 수있는 방안 찾기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학 협력으로 하드웨어를 갖춰,해양생물관련
기술.연구의 일익을 맡게될 해양생물연구센터.

s/u// 소프트웨어를 채우는 데 민간부문의
협조도 적극 끌어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