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제자동차경주대회 F1 운영법인의
지분 변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F1 운영법인인
카보(KAVO)의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MBH가
지분 변동에 동의하고 출자를 위해
접촉중인 대기업들이 공공성 강화를
요구함에 따라 지분변동을 추진중입니다.

이는 현재 51%로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MBH 지분을 30%이하로 낮춰
기업 참여를 이끌어내고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