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해양개발을 비롯한 전남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F1과 J프로젝트,여수 엑스포 유치의
성공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최근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
비수도권 자치단체의 반대는 확고합니다.

수도권으로 인적.물적자원의 집중은
지방의 균형발전에 역행할뿐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ＩＮＴ▶ 이건철 박사 전남발전연구원
"1년에 인구 25만이 수도권으로 몰려..."

정부와 전남도,여수시의 역할 분담으로
2012 여수엑스포 유치 전망을 어느 때보다
밝게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박준영 전남지사
"요란하지 않게 유치에 총력전을..."

지역의 성장동력인 F1대회와 J프로젝트의
성공에는 도민들의 역량결집이 필수적입니다.

미래 국제화시대에 대비해 무안공항을
대동남아.중국의 관문으로 육성하고 이를
위해 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가 검토돼야
합니다.

지역거점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 등의
SOC확충과 더불어 특히 전남의 중남부권 개발을 위해 지방산단 등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일요광장에서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출연해 미래,전남발전의 조건을 점검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ＥＮＤ▶///